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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2018년 tvn 최고의 기대작 드라마 미스터선샤인

by 제이제이원 2018.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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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재미 있었던 드라마를 들자면 당연 도깨비가 최고가 아닌가 싶은데요

도깨비를 이을 기대되는 tvn드라마가 시작될 예정인데요 바로 "미스터 선샤인" 이라는 드라마인데요

이번 2018년 7월 7일 부터 토요일 일요일 저녁 9시부터 방영예정인데요 올해 최고의 기대작이 아닌가 싶네요

등장 배우 부터 심상지 않은데요 먼저 등장 인물 부터 소개해 볼까 해요

유진,초이(이병헌)

연기력으는 깔래야 깔수 없는 인물이죠 배우 이병헌이 유진,초이 라는 인물로 열연을 펼칠예정인데요

유진 노비의 아들이자 미해병대 장군으로 어려서 노비의 아들로 태어나 9살 되던해에

주인집 김판서에의해 부모모두가 맞아죽게 됩니다. 유진은 그길로 죽을힘을 다해 뛰어 도망을치게 되는데요

한참을 뛰어가다 보니 눈앞에서 금발의 파란눈을 한 서양의 배가 있는데요 그배를 타고 미국으로 건너가게 됩니다

미국으로 건너간 유진은 동양인이라는 심한 차별과 맞싸우면서 미해병대 장교에 임관하게 되고 동양계 최초 미 용사훈장 수훈 까지 받게되고

미국은 일본과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영어와 조선말에 능통한 유이,초이 를 조선으로 보내게 되는데

유진에게 조선이란 부모님을 때려 죽이고 자신이 도망쳐온 나라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은 곳이였을텐데요 이미 자신의 조국은 미국이였으니까요

하지만 유진은 조선은 그저 건너야하는 땅,자신이 밟아야할 디딤돌이라 생각하고 조선을모질게 밟고 자신의 조국인 미국으로

돌아올 생각이였습니다.

고애신(김태리)
사대부 영애로 스물아홉의 노처녀 혼기가 한참 지났지만 열다섯살때 조부들이 정혼한 얼굴도 못본 정혼자가 일본으로 유학을 가버렸기 때문에

십년이 넘도록 돌아 오지 않고 있으니 세월이 너무 지나서 일까 이제는 차라리 오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라를 위해살다간 아비의 피가 흘러서인지 그런 사내를 사랑한 어머니 때문인지 남자들만 야망을 품으란 법이 있는것인가

어차피 피고 질꽃이라면 제일 뜨거운 불꽆이고 싶었던 애신

애신의 방에서 한성순보’와 ‘독닙신문’이 발각되고 조부는 노여움 보다 슬퍼하였습니다 어느날 조부는 멧짐승 고기가 먹고 싶으니

포수를 찾아가라 심부름을 시키게 됩니다 그날부터 장포수는 애신의 스승이 되어 화약 다루는법과 총기류 다루는법 사격술 등을 배우게 됩니다

구동매(유연석)

백정의 아들로 태어나 갖은 고초를 격고 사람이아닌 짐승의 대접을 받고 살던 동매 소,돼지로는 살수가 없어서 각설이패를 쫓아

부락을 나오게되고 하지만 양반의 횡포보다 천민이 천민에게 대하는 횡포가 더 잔인했고 어디에도 백정의 아들 동매에게

더 나은 세상은 없었습니다. 일본으로 건너간 동매는 어려서 부터 칼을 잡은탓에 겐요사의 간부의 눈에 들었다

겐요사는 동매에게 이시다 쇼 라는 이름을 내렸고 그건 아버지가 아들에게 내리는 것이였다 그로 인해 동매는 겐요사를 아버지라 생각했다

겐요사를 위해서만 움직였다 하지만 그앞에 나타난 애신을 남몰래 짝사랑하게 되고  애신을 생각하며 조선으로 오게 되는데...

쿠도하나 (김민정)

호텔 '글로리' 사장으로 조선이름 이양화 의 먹물이 마르기도 전에 친일파의 아버지에 의해 쿠도 하나가 되었다

그녀의 어머닌 조강지처 였지만 조선의 여인이란 이유로 친일파의 아버지에 의해 내쳐 졌으며

쿠도하나는 아버지에 의해 나이많은 일본의 거부에게 시집을 가게 되고 시집을 간지 5년만에 남편이 죽고 호텔 글로리 를 상속받게

되느데 아버지의 속이 뻔히 보였기에 아버지에게 호텔을 뺏기지 않기위해 고집스레 남편의 성을 따랐다

그녀에게 나타난 두번째 남자 유진 하지만 유진의 마음속엔 다른 여인이 자리잡고 있었는데

김희성(변요한)

애신의 정혼자로 재미있고 돈많고 잘생기기까지 했으니 항상 여인들이 옆에 있었다 속된말로 바람둥이 였다

고약하기로 소문난 조부와 비겁하기로 소문난 아비를 둔덕에 항상 열정이 없는 시시한 놈으로 살고 있었다

힘이생기면 잘못 히두를지 모르니까 자신의 몸속에 흐르는 피가 무서웠다

어머니의 성화에 못이겨 십년동안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 애신과 혼인을 하기 위해 조선으로 오게 되는데

조부가 정해준 여자이니 어련하겠냐 라는 생각이였으니 애신을 본순간 십년의 유학생활이 후회 되었다

하지만 희성이 할수있는 것이라곤 혼인을 늦춰주는것과 혼인을 절대 하지 않겠다는 약조 일뿐 이였습니다

 

다섯 사람들이 만들어갈 이야기들이 정말 흥미 진진 할거 같은데요

오는 7월7일 9시 부터 시작 이니 기대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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